논산시가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발판으로 지역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 국방기술품질원과 '충남 국방벤처센터 설립ㆍ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충남 국방벤처센터를 통해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의 우수 중소ㆍ벤처기업을 육성해 방위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충청남도 소재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을 모집하였고, 극동통신에서 협약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협약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방기술품질원은 극동통신(협약기업)의 보유 기술을 국방수요에 맞춰 사업화할 수 있도록 국방기술품질원 전문가 등을 통한 기술 및 경영지원, 개발품에 대한 사업화 지원,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한 기술개발 및 시제품 개발 등 협약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